정은경 "국민 100% 넘는 백신 물량 확보..추가 확보도 검토 중"

이동우 입력 2021. 1. 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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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현재까지 우리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 물량이 전체 국민 수 이상으로 부족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정부가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물량은 5천600만 명분으로, 전체 국민으로 따지면 100%가 넘는 물량"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이 부족할 수 있지 않냐는 일부 지적이 나오는 데 대해 "백신 접종 허가 연령인 청소년을 제외한 인구 4천400만 명과 대비하면 120% 정도가 되는 물량"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백신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면역이 어느 정도 지속될지, 추가적인 접종이나 재접종 등이 필요할지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며 "기존에 계약된 백신의 공급이나 허가 등의 부분에서도 이슈들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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