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5주차' 조민아, 입덧 고충 토로 "무식욕에 먹으면 토하는 일상"

박수인 2021. 1. 11.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낮 내내 무식욕에 먹으면 토하는 일상. 위랑 식도가 다 망가져서 아무 것도 안하고 누워있고 싶지만 뱃속의 아이를 생각해서 조금을 먹더라도 영양 고루 갖춰 먹고, 짬짬이 스트레칭하고 걷기 운동. 그러다 새벽에 갑자기 먹고 싶은 게 당기면 검색어 쳐보다 잠드는 임신 15주차 까꿍맘의 일상"이라고 알렸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결혼 후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월 11일 개인 SNS에 한 포털사이트에 검색한 '족발' 캡처를 게재했다.

조민아는 "낮 내내 무식욕에 먹으면 토하는 일상. 위랑 식도가 다 망가져서 아무 것도 안하고 누워있고 싶지만 뱃속의 아이를 생각해서 조금을 먹더라도 영양 고루 갖춰 먹고, 짬짬이 스트레칭하고 걷기 운동. 그러다 새벽에 갑자기 먹고 싶은 게 당기면 검색어 쳐보다 잠드는 임신 15주차 까꿍맘의 일상"이라고 알렸다.

이어 "새벽도 너무 새벽. 어제 새벽 족발 앓이. 꿈에서 만나. 먹고 싶은 건 그때 그때 달라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결혼 후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 (사진=조민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