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5주차' 조민아 "낮에 먹으면 토하고, 새벽엔 족발 앓이"

이다겸 2021. 1. 11.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 남성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중이며, 두 사람은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 내내 무식욕에 먹으면 토하는 일상. 위랑 식도가 다 망가져서 아무 것도 안하고 누워있고 싶지만 뱃속의 아이를 생각해서 조금을 먹더라도 영양 고루 갖춰 먹고, 짬짬이 스트레칭하고 걷기 운동”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러다 새벽에 갑자기 먹고 싶은 게 당기면 검색어 쳐보다 잠드는 임신 15주차 까꿍맘의 일상. 새벽도 너무 새벽 어제 새벽 족발 앓이. 꿈에서 만나. 먹고 싶은 건 그때그때 달라요”라고 덧붙이며 포털 사이트에서 ‘족발’을 검색한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 남성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중이며, 두 사람은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trdk0114@mk.co.kr

사진|조민아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