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X허재, 40년 지기 절친! 말타고 다가오는 자연인보고 얼음 (안다행)

임주희 2021. 1. 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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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40년 절친 박중훈과 허재가 자연인을 처음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허재는 "(등산은) 고등학교 소풍 이후에 네가 대학교 들어와서 '깜보'라는 영화 찍을 때 이후로 처음이네"라며 추억에 잠겼다.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같은 박중훈과 허재는 학교 다닐 때 얘기를 하다가 멀리서 보이는 모습에 놀라서 말을 멈추었다.

박중훈과 허재는 자연인과 이야기를 하면서 갑자기 회전하는 말에 놀라 뒷걸음질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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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40년 절친 박중훈과 허재가 자연인을 처음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허재는 "(등산은) 고등학교 소풍 이후에 네가 대학교 들어와서 '깜보'라는 영화 찍을 때 이후로 처음이네"라며 추억에 잠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같은 박중훈과 허재는 학교 다닐 때 얘기를 하다가 멀리서 보이는 모습에 놀라서 말을 멈추었다. 박중훈과 혀재는 표정이 급격히 변한 채 서서 "저분인가...?"라며 당황했다. 자연인이 말을 타고 등장하자 빽토커인 붐과 안정환도 크게 놀라며 "최초예요 최초"라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얼음 상태였던 두 사람은 자연인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다가갔다. 허재는 "어우 부유층이네 말도 있고"라며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박중훈과 허재는 자연인과 이야기를 하면서 갑자기 회전하는 말에 놀라 뒷걸음질치기도 했다. 자연인은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여기가 광덕산이거든요 그래서 이름을 광덕이로 지었어요"라고 광덕이를 소개했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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