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하승진 "허재, 센 척하지만 알고 보면 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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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이 허재 감독에 대해 폭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박중훈과 농구 감독 허재의 자급자족 야생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허재의 KCC 감독 시절 동고동락하며 팀을 황금기로 이끌었던 선수 하승진, 박중훈과 대학 선후배 관계이자 30년 인연을 이어온 강성진까지 출연했다.
이를 본 하승진은 허재에 대해 "센 척하고 있는데 알고 보면 엄청나게 허당이다. 허당 허 씨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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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이 허재 감독에 대해 폭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박중훈과 농구 감독 허재의 자급자족 야생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허재의 KCC 감독 시절 동고동락하며 팀을 황금기로 이끌었던 선수 하승진, 박중훈과 대학 선후배 관계이자 30년 인연을 이어온 강성진까지 출연했다.
허재와 박중훈은 자연인이 있는 산으로 이동했다.
이후 자연인은 두 사람에게 어부복을 입으라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어부복은 한 번에 입지 못했다.
이를 본 하승진은 허재에 대해 “센 척하고 있는데 알고 보면 엄청나게 허당이다. 허당 허 씨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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