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의료원 '재정사업'으로 추진

이정은 2021. 1. 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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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대전의료원이 대전시 재정사업으로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애초, 민간자본 투자를 받아 대전의료원을 건립할 계획이었지만 지난해 12월, 예타 면제사업으로 지정된 뒤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라는 목적에 맞게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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