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허재, 미꾸라지 놓친 박중훈에 분노 "이 XX야"

2021. 1. 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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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박중훈이 미꾸라지를 놓치자 분노가 폭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박중훈과 농구 감독 허재의 자급자족 야생 적응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허재와 박중훈은 산으로 향했다.

결국, 허재는 박중훈에게 "야 이 XX야"라고 분노했고, 박중훈도 지지 않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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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허재 박중훈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허재가 박중훈이 미꾸라지를 놓치자 분노가 폭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박중훈과 농구 감독 허재의 자급자족 야생 적응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허재와 박중훈은 산으로 향했다. 이후 자연인에게 삽과 어부복을 받았고, 미꾸라지를 잡게 됐다.

두 사람은 힘들긴 했지만, 참았고 허재가 미꾸라지를 발견해 박중훈에게 잡으라고 했다.

박중훈은 하지만 잡지 못했고 계속해서 놓쳤다.

결국, 허재는 박중훈에게 “야 이 XX야”라고 분노했고, 박중훈도 지지 않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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