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코로나로 또 일정 연기..빌라전 대신 풀럼전

서재원 2021. 1. 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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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일정이 재편성됐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수요일에 열리는 빌라와 경기가 연기됐다. 원래 2020년 12월 30일에 치러졌어야 했던 풀럼과 홈경기가 같은 날 열리게 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연기됐던 토트넘-풀럼전을 빌라전 일정으로 대체하는 방안이었다.

결국 빌라전은 연기됐고 토트넘은 해당 날짜에 이전에 연기됐던 풀럼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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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일정이 재편성됐다. 아스톤 빌라전이 취소됐고 풀럼과 홈경기로 대체됐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수요일에 열리는 빌라와 경기가 연기됐다. 원래 2020년 12월 30일에 치러졌어야 했던 풀럼과 홈경기가 같은 날 열리게 됐다"고 발표했다.

결국 빌라전이 연기됐다. 빌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토트넘과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빌라전 연기에 따라 일정 재편성이라는 묘안을 냈다. 지난달 연기됐던 토트넘-풀럼전을 빌라전 일정으로 대체하는 방안이었다.

결국 빌라전은 연기됐고 토트넘은 해당 날짜에 이전에 연기됐던 풀럼전을 치르게 됐다. 토트넘은 "토트넘의 무두가 빌라의 안전과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토트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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