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한 아파트 현관에 고드름..배관 동파 의심

하초희 2021. 1. 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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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노후 급수관 교체 공사 이후 배수관이 터지면서 물난리를 겪었던 춘천의 한 아파트 현관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고드름이 얼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최근 계속된 한파로 배관이 동파된 것으로 보인다며, 내일(12일) 공사 관계자를 불러 원인을 규명한 뒤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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