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양동시장 심층 역학조사
최송현 2021. 1. 11. 21:49
[KBS 광주]
광주시는 양동시장의 한 철물점에서 확진자가 나온 뒤 가족과 지인 등 14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 등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과 9일, 양동시장 상인 천3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선제적 전수검사에서는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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