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독일인 남편과 한파 뚫은 선유도공원 데이트[SNS★컷]

박수인 2021. 1. 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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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 야외 데이트를 즐겼다.

김혜선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은 1월 11일 개인 SNS에 선유도 공원 데이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선, 스테판 지겔은 패딩을 입고 마스크를 쓴 채 사람 없는 선유도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스테판 지겔은 사진과 함께 "나는 처음으로 선유도 공원에 있었어요. 사람 없어요"라며 "산책. 추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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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 야외 데이트를 즐겼다.

김혜선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은 1월 11일 개인 SNS에 선유도 공원 데이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선, 스테판 지겔은 패딩을 입고 마스크를 쓴 채 사람 없는 선유도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스테판 지겔은 사진과 함께 "나는 처음으로 선유도 공원에 있었어요. 사람 없어요"라며 "산책. 추워"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혜선, 스테판 지겔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스테판 지겔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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