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350억 매출 달성, 직원 50명으로 늘어"(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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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350억 매출을 올리는 닭가슴살 사업을 자랑했다.
닭가슴살 사업으로 연 매출 300억원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허경환은 사업을 시작했던 스토리를 털어놨다.
허경환은 "지난해 매출은 170억원 정도, 올해(2020년) 매출은 350억원 정도 된다. 직원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20명이었는데 지금은 50명까지 늘었다. 내년에는 90명까지 늘리려고 한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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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허경환이 350억 매출을 올리는 닭가슴살 사업을 자랑했다.
1월 11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은 베스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허경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경환은 근황을 묻자 “종횡무진하면서 활동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원효 씨하고 저와 삼재다. 얼마 전 방송을 하다가 인대가 끊어졌다. 이걸 못 이겨내면 안될 것 같아서 더 활동을 많이 했다. 악재도 생각을 바꾸니까 이겨낼 수 있더라”고 밝혔다
닭가슴살 사업으로 연 매출 300억원을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허경환은 사업을 시작했던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제가 개그를 정식으로 배우질 않았다. ‘했는데~’ 아니면 옷 찢는 개그를 했다. 제가 몸짱 개그맨 1호일 거다”라며 “남들 아이디어 짤 때 헬스클럽에서 운동하고 있는 내 자신이 씁쓸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개그는 오래할 수 없겠다 생각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걸로 사업을 해보자' 생각하다 매일 닭가슴살을 먹고 있더라. 그래서 검색창에 쳐봤더니 5개 브랜드밖에 없더라. 지금 시작해도 6등이다 생각하고 시작했다. 오리지널, 갈릭, 칠리맛 세가지로 맛 개발을 했는데 동료 개그맨들이 가장 정확하게 평가해줬다”고 밝혔다.
허경환은 “지난해 매출은 170억원 정도, 올해(2020년) 매출은 350억원 정도 된다. 직원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20명이었는데 지금은 50명까지 늘었다. 내년에는 90명까지 늘리려고 한다”고 자랑했다.(사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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