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재재, 종업원으로 등장..능청 연기 "매운 것 완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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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연반인 재재가 식당 종업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tvN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재재가 한 식당 종업원으로 등장,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식당 종업원인 재재는 이들의 호출에 자연스레 등장했고, 제이미를 보며 "혹시 미국에서 오셨어요? 매운 것 못 먹죠? 매운 것 완전 짜증나"라며 탄산음료를 서비스로 건넸다.
한편 '낮과 밤'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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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낮과 밤' 연반인 재재가 식당 종업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tvN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재재가 한 식당 종업원으로 등장,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공혜원(김설현 분)은 힘든 시간을 보낸 제이미(이청아 분)를 끌고 한 밥집을 찾았다. 그리고 "이럴 때일수록 더 먹어야 된다"라며 격려했다.
식당 종업원인 재재는 이들의 호출에 자연스레 등장했고, 제이미를 보며 "혹시 미국에서 오셨어요? 매운 것 못 먹죠? 매운 것 완전 짜증나"라며 탄산음료를 서비스로 건넸다. 다소 엉뚱한 종업원의 모습에 공혜원과 제이미 모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낮과 밤'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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