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이청아, 남궁민의 동생으로 드러나.. 윤선우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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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이청아가 남궁민의 동생이었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13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제이미 레이튼(이청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도정우는 "이 사건에서 손 떼라"며 제이미를 설득했지만 제이미는 "지켜준다며. 지켜준다는 방법이 이 사건에서 손 떼는 건 아닐텐데"라며 계속 하얀밤 마을에 대해 파헤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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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이청아가 남궁민의 동생이었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13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제이미 레이튼(이청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재웅(윤선우 분)은 하얀밤 마을을 찾아간 제이미 레이튼에게 위협하며, "그래. 그날의 끔찍한 기억 다시 떠올려. 죽기 전에 잃어버린 기억은 찾고 죽어야지. 너네가 나한테 남겨준 고통. 그대로 돌려줄게"라며 칼끝을 겨눴다.
마침 도정우가 나타나 제이미를 막아섰다. 도정우는 "그때도 내가 기다리라고 했을 텐데"라며 "너였구나. 드디어 찾았네. 보고 싶었어. 네가 미리 일을 벌여놓은 덕분에 한결 수월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도정우는 "제이미 박사한테 무슨 일을 한 거야"라며 물었고, 문재웅은 "아직 과거의 기억을 다 찾지 못한 거 같아서. 도와주려고"라며 도발했다.
도정우는 "그 기억 찾을 필요 없어"라며 발끈했고, 문재웅은 "그날 어둠 속에 날 혼자 버려뒀던 거. 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 두려움. 그게 얼마나 무섭고 잔인한 건지 너희들도 알아야지"라며 분노했고 두 사람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이때 제이미는 괴로워했고, 휘청거리는 제이미의 모습에 문재웅은 "네 동생 안 지키고 싶어?"라며 도발했다. 갈등하던 도정우는 제이미를 지켰고 그 사이 문재웅은 달아났다. 이후, 도정우는 "이 사건에서 손 떼라"며 제이미를 설득했지만 제이미는 "지켜준다며. 지켜준다는 방법이 이 사건에서 손 떼는 건 아닐텐데"라며 계속 하얀밤 마을에 대해 파헤칠 의지를 드러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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