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박중훈-허재, 둘 다 강해"..큰 싸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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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박중훈과 허재의 갈등을 예고하며 웃음을 안겼다.
1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40년 우정의 배우 박중훈과 전 농구선수 허재가 자급자족 생활에 도전했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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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박중훈과 허재의 갈등을 예고하며 웃음을 안겼다.
1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40년 우정의 배우 박중훈과 전 농구선수 허재가 자급자족 생활에 도전했다.
자연 속으로 나선 두 사람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기 위해 실제 절친들인 배우 강성진과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빽토커'로 스튜디오에 함께했다.
안정환은 박중훈과 허재 모두 잘 알고 있다고 밝히며 "큰 싸움이나 사고 나지 않을까"라고 예상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정환은 "둘 다 강하다. 강한 사람이 만나면 부러진다"고 부연하며 두 사람의 40년 우정 '찐케미'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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