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음주운전' 배성우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
추하영 2021. 1. 11. 21:38
음주운전으로 조사받은 배우 배성우씨가 벌금형에 약식기소 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지난 6일 배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당시 배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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