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남궁민, 이청아 구하고 윤선우와 옥신각신 "너였구나?"

이게은 2021. 1. 11.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과 밤' 남궁민이 이청아를 구하고 윤선우와 맞섰다.

11일 방송된 tvN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제이미(이청아 분)를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

문재웅(윤선우 분)이 제이미를 위협하려던 때 도정우가 등장했다.

코너에 몰린 문재웅은 도정우의 시선을 제이미에게 쏠리게 한 후 도망쳤고, 장용식(장혁진 분)에게 도정우가 나타났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낮과 밤' 남궁민이 이청아를 구하고 윤선우와 맞섰다.

11일 방송된 tvN드라마 '낮과 밤'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제이미(이청아 분)를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

문재웅(윤선우 분)이 제이미를 위협하려던 때 도정우가 등장했다. 도정우는 "그때도 내가 기다리라고 했을텐데? 너였구나? 드디어 찾았네. 보고 싶었다"라며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문재웅의 족적을 토대로 백야 재단을 향한 복수가 일어날 거라는 걸 알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문재웅은 "역시 하얀밤 마을에서 제일 똑똑했던 사람답네"라고 비꼰 후, "당시 어둠 속에 날 홀로 남겨뒀던 게 얼마나 잔인했던 건지 네들도 알아야지?"라며 칼을 들었다. 도정우는 동생을 찾으려고 떠났던 것뿐이라고 답했지만 문재웅은 남겨진 사람들이 신경쓰이지 않았냐며 물러서지 않았다.

코너에 몰린 문재웅은 도정우의 시선을 제이미에게 쏠리게 한 후 도망쳤고, 장용식(장혁진 분)에게 도정우가 나타났다고 알렸다.

한편 '낮과 밤'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