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출연 A씨, 강간미수 혐의→"확인하겠다"→SNS 비공개[종합]

이경호 기자 2021. 1. 1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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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캐스팅'과 여러 영화에 조, 단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A(40)씨가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스포츠 경향은 A씨가 알고 지내던 여자 후배인 배우 B씨를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후배 B씨에게 술자리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고, 경기도 모 지역의 별장으로 B씨를 초대한 뒤 성추행을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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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스타뉴스

드라마 '굿캐스팅'과 여러 영화에 조, 단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A(40)씨가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스포츠 경향은 A씨가 알고 지내던 여자 후배인 배우 B씨를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피해자 조사는 마친 상태며, A씨는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후배 B씨에게 술자리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고, 경기도 모 지역의 별장으로 B씨를 초대한 뒤 성추행을 했다는 것.

이와 관련해 A씨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해당 보도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확인하고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A씨의 인스타그램이 비공개로 전환되면서, 네티즌들이 갖은 추측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해당 배우의 출연 작품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A씨는 지난해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겨 관객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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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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