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배우, 여배우 별장에 유인해 성추행설

임현정 기자 2021. 1. 1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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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A씨가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을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스포츠경향은 A씨가 지난해 12월 23일 후배 여배우 B씨를 아버지에게 상속 받은 경기도 모 지역 별장으로 유인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A씨가 오는 16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으며, B씨는 경찰 조사를 마치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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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 남자 물음표 / 사진=유정수디자이너

배우 A씨가 성추행 및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을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스포츠경향은 A씨가 지난해 12월 23일 후배 여배우 B씨를 아버지에게 상속 받은 경기도 모 지역 별장으로 유인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A씨는 바지를 탈의한 채 B씨에게 성적인 농담을 하거나 뒤에서 껴안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이 매체는 A씨가 오는 16일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으며, B씨는 경찰 조사를 마치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A씨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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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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