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 "외할머니와 단둘이 살아, 동생 준희 루푸스병 완치"(밥심)

최승혜 2021. 1. 11.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근황을 전했다.

이날 래퍼 지플랫으로 변신한 최환희가 출연했다.

올해 스무살이 됐다는 최환희는 "성인이 되니까 너무 좋다. 고등학교 때 못 해본 걸 다 할 수 있다"며 "PC방에 10시 넘어서까지 있을 수 있고, 술도 마실 수 있다. 술을 조금 할 줄 안다"고 밝혔다.

강호동이 "술 마시고 들어오면 할머니가 걱정하시지 않을까"라고 묻자 최환희는 "지금까지 한번도 말썽을 피운 적이 없다. 이제는 할머니를 제가 모셔야죠"라고 의젓하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근황을 전했다.

1월 11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은 베스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래퍼 지플랫으로 변신한 최환희가 출연했다. 올해 스무살이 됐다는 최환희는 “성인이 되니까 너무 좋다. 고등학교 때 못 해본 걸 다 할 수 있다”며 “PC방에 10시 넘어서까지 있을 수 있고, 술도 마실 수 있다. 술을 조금 할 줄 안다”고 밝혔다.

강호동이 “술 마시고 들어오면 할머니가 걱정하시지 않을까”라고 묻자 최환희는 “지금까지 한번도 말썽을 피운 적이 없다. 이제는 할머니를 제가 모셔야죠”라고 의젓하게 말했다. 그는 현재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며 “동생(준희)은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 루프스 병이 다 완치돼서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