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 "외할머니와 단둘이 살아, 동생 준희 루푸스병 완치"(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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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근황을 전했다.
이날 래퍼 지플랫으로 변신한 최환희가 출연했다.
올해 스무살이 됐다는 최환희는 "성인이 되니까 너무 좋다. 고등학교 때 못 해본 걸 다 할 수 있다"며 "PC방에 10시 넘어서까지 있을 수 있고, 술도 마실 수 있다. 술을 조금 할 줄 안다"고 밝혔다.
강호동이 "술 마시고 들어오면 할머니가 걱정하시지 않을까"라고 묻자 최환희는 "지금까지 한번도 말썽을 피운 적이 없다. 이제는 할머니를 제가 모셔야죠"라고 의젓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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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근황을 전했다.
1월 11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은 베스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래퍼 지플랫으로 변신한 최환희가 출연했다. 올해 스무살이 됐다는 최환희는 “성인이 되니까 너무 좋다. 고등학교 때 못 해본 걸 다 할 수 있다”며 “PC방에 10시 넘어서까지 있을 수 있고, 술도 마실 수 있다. 술을 조금 할 줄 안다”고 밝혔다.
강호동이 “술 마시고 들어오면 할머니가 걱정하시지 않을까”라고 묻자 최환희는 “지금까지 한번도 말썽을 피운 적이 없다. 이제는 할머니를 제가 모셔야죠”라고 의젓하게 말했다. 그는 현재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며 “동생(준희)은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 루프스 병이 다 완치돼서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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