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 확인, 보도자료(1.11, 배포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11일, 경기 남양주 소재 산란계 농장(약 38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신고되었다고 밝혔다.
ㅇ 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 등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
□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11일, 경기 남양주 소재 산란계 농장(약 38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신고되었다고 밝혔다.
ㅇ 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 등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
* 현재 정밀검사 진행 중으로,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ㅇ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신고 번호 : ☎1588-9060, 1588-4060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