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박은영, 몸무게 48→60kg+치질까지.."엄마되기 힘들어"('와이파크')[종합]

김준석 2021. 1. 11.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을 한달 여 앞둔 근황을 알렸다.

박은영은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와이파크'에 '만삭 브이로그 엉또 출산 D-30!! (임신35주차 / 출산 준비 / 방 꾸미기 / 아기 용품 / 친환경 세제 추천 / 손수건 세탁법)'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박은영은 "몸이 너무 무겁다.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나는 게 힘들다. 누웠다 일어날 때 배에 힘을 못 주니까 '아이고 아이고'를 연발한다"라고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을 한달 여 앞둔 근황을 알렸다.

박은영은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와이파크'에 '만삭 브이로그 엉또 출산 D-30!! (임신35주차 / 출산 준비 / 방 꾸미기 / 아기 용품 / 친환경 세제 추천 / 손수건 세탁법)'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은영은 "언제 태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라고 하더라. 뭔가 이것저것 준비를 해야 될 때가 온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은영은 "몸이 너무 무겁다.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나는 게 힘들다. 누웠다 일어날 때 배에 힘을 못 주니까 '아이고 아이고'를 연발한다"라고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결혼 전에는 48kg 전후를 왔다갔다 했다. 조금 찌면 49kg. 내가 아기를 갖기 전 몸무게가 51kg 정도였다. 3kg가 훅 찐 거다. 너무 야식을 많이 먹고 해서 그렇다. 오늘 아침 몸무게를 딱 쟀을 때는 59.95kg, 드디어 60kg에 임박했다. 그만큼 엉또(태명)가 잘 크고 있다는 이야기니까 기분 좋게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박은영은 진짜 화장실을 많이 간다. 정말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돌아서면 (태아 때문에) 방광이 눌려서 그런지 또 화장실에 가고 싶더라. 자다가 3번 정도는 무조건 가고 심지어 복압이 높아지면서 약간의 치질기...이건 창피한 게 아니다. 엄마가 된다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임신 때문에 생긴 변화를 공개했다.

박은영은 "요즘에는 그래도 좌욕도 많이 해주고 하니까 확실히 좋아졌다. 약을 먹을 수 없으니 좋은 것들을 챙겨서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사업가 김형우와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최준용 “2년만에 이혼…한 해 4억 벌었는데 통장에 돈이 없더라”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50대인데 70대 같은 외모 ‘충격’
유아인, 폭설에 1억대 외제차 타이어 펑크 “죽음의 문턱에서 날 살려”
현영 “시댁 대부분 서울대 출신…연예인 며느리에 당황”
250만원 '명품 골프 풀세트' 겨울특가 72% 할인 10세트 한정!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