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정시 경쟁률 4.38대 1..17일부터 실기고사 시작

삼육대학교 전경.(삼육대 제공)./뉴스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삼육대는 11일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88명 모집에 1699명이 지원해 4.38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군 일반전형은 265명 모집에 1222명이 지원해 4.61대 1, 다군 일반전형은 115명 모집에 429명이 지원해 3.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일반전형)는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로 23명 모집에 352명이 지원해 15.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건축학과(4년제) 11.00대 1, 항공관광외국어학부 5.09대 1 순이었다.

한편 삼육대는 실기고사를 17일 정시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시작으로 가군 생활체육학과 19~20일, 다군 음악학과 31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초합격자는 가군과 다군 모두 다음 달 4일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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