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인도 요리 달인, 남다른 비주얼+맛 커리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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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요리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등장한다.
오늘(11일) 밤 9시에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는 인도 요리 달인이 소개된다.
중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인 인도는 사모사, 삼바르, 난, 탄두리 치킨, 커리 등 다양한 요리가 발전했다.
달인의 특별한 커리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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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요리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등장한다.
오늘(11일) 밤 9시에 방영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는 인도 요리 달인이 소개된다.
중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인 인도는 사모사, 삼바르, 난, 탄두리 치킨, 커리 등 다양한 요리가 발전했다.
그중 커리는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아 이제는 한국에서도 흔하게 커리집을 볼 수 있다.
이 중에서도 남다른 비주얼과 맛으로 SNS를 강타한 커리집이 있었으니, 바로 서울 송파에 위치한 작은 커리집이다.
현지에서 사용하는 레시피를 이어받아 인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후기를 얻은 메뉴는 등갈비를 숙성시켜 만든 커리 요리, 포크빈달루. 얼핏 보면 갈비찜처럼 보이는 이 메뉴는 모든 커리가 노랗다는 편견을 깨주기도 한다.
요리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는 달인은 직접 향신료를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50시간이 걸리는 고기 숙성도 직접 한다.
20살 때부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의 요리를 연구해 온 달인. 인도의 시간으로 만든 정성의 결정체. 달인의 특별한 커리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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