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이채영, 이일화 정체 알고 집으로 초대..김희정 경악

신지원 2021. 1. 11.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채영이 이일화의 정체를 알았다.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한유라(이채영 분)가 윤수희(이일화 분)가 시아버지 차우석의 첫사랑이란 걸 알아채고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한유라는 시어머니 주화연(김희정 분)을 협박하다 먹히지 않자 더 큰 약점을 잡기 위해 윤수희(이일화 분)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한유라가 윤수희를 집으로 초대해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밀의 남자'(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채영이 이일화의 정체를 알았다.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한유라(이채영 분)가 윤수희(이일화 분)가 시아버지 차우석의 첫사랑이란 걸 알아채고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한유라는 시어머니 주화연(김희정 분)을 협박하다 먹히지 않자 더 큰 약점을 잡기 위해 윤수희(이일화 분)를 찾아 나섰다.

주화연은 윤수희의 매장이 우수매장으로 선정 돼 차우석(홍일권 분)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둘은 평생 만날 수 없어. 내가 그렇게두지 않을거니까"라며 "서지숙이 아예 그 매장을 못하게 막아야 한다"라며 불안해했다.

한편 한유라는 강예진의 엄마가 윤수희임을 알게 됐고 서지숙이라 짐작했다. 또한, 가짜 임신설로 곤경에 빠진 한유라는 "이걸 잠재울 방법은 병원에 같이 갔다는 어머님의 증언 밖에 없어"라며 주화연에 부탁했고, 주화연은 "녹음 파일 가져와봐. 너 파일 없지? 그게 너한테 있었으면 이렇게 얌전히 얘기할리 없다. 한유라 네가 감히 날 가지고 놀아? 네가 벌인 일이니까 니가 알아서 처리해. 그리고 오늘 중으로 이 집에서 나가"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하지만 한유라가 윤수희를 집으로 초대해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