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정시 경쟁률 4.43대 1..의예과 5.5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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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의 202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경쟁률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는 11일 올해 정시에서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 총 1685명 모집에 7457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4.43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가군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식품영양학과로 12명 모집에 83명이 지원해 6.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제캠퍼스 나군은 경쟁률이 3.58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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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경희대의 202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경쟁률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는 11일 올해 정시에서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 총 1685명 모집에 7457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4.43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도 4.91대 1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서울캠퍼스 가군 일반전형(수능위주)에 673명, 가군 일반전형(실기위주)에 142명이며 국제캠퍼스는 나군 일반전형(수능위주)에 798명, 나군 일반전형(실기위주)에 72명이다.
서울캠퍼스 가군은 4.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식품영양학과로 12명 모집에 83명이 지원해 6.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제캠퍼스 나군은 경쟁률이 3.58대 1을 기록했다. 나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환경조경디자인학과로 4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학과별 경쟁률은 Δ의예과 5.50대 1 Δ치의예과 4.68대 1 Δ간호학과(자연) 5.50대 1 Δ경영학과 4.09대 1 Δ정보디스플레이학과 5.0대 1 Δ국제학과 3.15대 1 Δ미디어학과 3.19대 1 등이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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