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상 이봄소리 "'차미' 사랑해주고 아껴준 관객 덕분"[한국뮤지컬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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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봄소리가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봄소리는 1월 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된 제 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차미'를 통해 여자 조연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가족, 선후배, 동료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 이봄소리는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기운 드리는 배우 되겠다. 코로나로 힘든 와중에 공연 올려주시는 모든 뮤지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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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봄소리가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봄소리는 1월 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된 제 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차미'를 통해 여자 조연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봄소리는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차미'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관객 분들 덕분인 것 같다. 관객 분들을 항상 '작은 친구들아'라고 불렀는데 작은 친구들이 아닌 무대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 큰 친구들이라는 걸 항상 가슴 속에 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가족, 선후배, 동료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 이봄소리는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기운 드리는 배우 되겠다. 코로나로 힘든 와중에 공연 올려주시는 모든 뮤지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 5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됐다. (사진=한국뮤지컬어워즈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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