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로튼' 서경수, 조연상 "2006년 데뷔 후 첫 수상" 눈물[한국뮤지컬어워즈]

박수인 2021. 1. 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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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경수가 '제 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서경수는 1월 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된 제 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썸씽로튼'을 통해 남자 조연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 5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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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서경수가 '제 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서경수는 1월 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된 제 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썸씽로튼'을 통해 남자 조연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날 서경수는 "2006년에 데뷔해서 상을 받는 건 처음인데 김호영, 심재현, 양준모, 최재림 선배님께 이 영광을 돌리겠다"며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에 영광을 돌렸다.

"저는 뮤지컬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다"고 소개한 서경수는 "많은 사람들이 뮤지컬을 통해 울고 웃고 기뻤으면 좋겠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이 돼서 행복의 기운을 얻고 공연을 자유롭게 봤으면 좋겠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제 5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됐다. (사진=한국뮤지컬어워즈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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