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이채영, 또다시 김희정 협박..이일화 등장[★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1. 1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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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에서 이채영이 이일화를 초대해 김희정을 또다시 협박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시어머니 주화연(김희정 분)을 또다시 협박하는 한유라(이채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유라는 차서준(이시강 분)이 자신이 가짜임신 사실을 시아버지에게 말하려고 하자 어머니 주화연의 비밀을 폭로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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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 화면

'비밀의 남자'에서 이채영이 이일화를 초대해 김희정을 또다시 협박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시어머니 주화연(김희정 분)을 또다시 협박하는 한유라(이채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유라는 차서준(이시강 분)이 자신이 가짜임신 사실을 시아버지에게 말하려고 하자 어머니 주화연의 비밀을 폭로하고자 했다. 이에 주화연은 초조해 했고 한유라는 결국 비밀을 말하지 않고 살짝 겁만 줬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주화연은 남편 앞에서 자신을 협박한 한유라에게 물싸대기를 날리며 "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한유라는 집을 나가지 않았고 서지숙(이일화 분)을 찾아 헤맸다. 주화연을 꺾기 위해서는 시아버지의 첫사랑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한유라는 서지숙의 매장을 찾아가 "혹시 서지숙 씨냐"고 물었고 사고로 예전 기억을 잃어버린 서지숙은 "나는 윤수희다"라며 개명한 이름을 밝혔다.

이때 한유라는 일부러 손수건을 꺼냈다. 서지숙은 이 손수건에 반응했다. "그 손수건 어디에서 나셨냐. 제 거랑 똑같아서 그런다. 산 건 아니고 자수가 취미라서 그 제비꽃 패턴을 자주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한유라는 윤수희가 서지숙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방송 말미, 한유라는 집에 서지숙을 초대했고 서지숙을 본 주화연을 손을 덜덜 떨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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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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