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김선근 아나운서가 진행..기상캐스터 배혜지, 명예 달인 도전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 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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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근 아나운서가 '우리말 겨루기' 진행을 맡았다.

11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개그맨 오정태, 기상캐스터 배혜지, 가수 구한나, 가수 이현승 등이 출연해 우리말 명예달인에 도전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난달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그는 '뜨뜻미지근' '언덕배기' '말쑥한' 등을 맞혀 1단계를 통과했지만 2단계 띄어쓰기 문제에서 '땅고르기하다' '나가떨어지다'를 틀려 명예 우리말 달인 등극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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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우리말 겨루기'

김선근 아나운서가 '우리말 겨루기' 진행을 맡았다.

11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개그맨 오정태, 기상캐스터 배혜지, 가수 구한나, 가수 이현승 등이 출연해 우리말 명예달인에 도전했다.

이날 진행은 지난주에 이어 엄지인 아나운서가 아닌 김선근 아나운서가 맡았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난달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우승해 명예달인 문제에 도전했다.

그는 '뜨뜻미지근' '언덕배기' '말쑥한' 등을 맞혀 1단계를 통과했지만 2단계 띄어쓰기 문제에서 '땅고르기하다' '나가떨어지다'를 틀려 명예 우리말 달인 등극에는 실패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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