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北, 1만 3천 명 코로나 검사해 확진자 없다"
CBS노컷뉴스 임형섭 기자 2021. 1. 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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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현재까지 1만 3천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CNN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전날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부터 모두 1만 325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며 이 가운데 양성 사례는 없었다고 보고했다.
이 보고서는 북한에 있는 15개 연구소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라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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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현재까지 1만 3천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CNN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전날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부터 모두 1만 325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며 이 가운데 양성 사례는 없었다고 보고했다.
이 보고서는 북한에 있는 15개 연구소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것이라고 CNN은 전했다.
북한은 국경을 무기한 폐쇄하고 여행 제한 조치를 내리는 등 방역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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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임형섭 기자] sophi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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