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文 “전 국민 무료 백신 접종…주거 문제 송구”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코로나일구 백신을 전 국민에게 무료 접종하고 상반기 중 코로나 이전으로 경제를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日 대규모 성인식 강행…中 ‘춘절 이동 자제령’

코로나일구로 긴급 사태를 선언한 일본에서 각 지자체가 주관하는 성인의 날 행사가 곳곳에서 열려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중국은 춘절 연휴를 앞두고 이동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北 김정은 총비서로 추대…김여정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대회에서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됐습니다. 반면 김여정 부부장은 기존 직책에서도 제외돼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정인이 사건’ 대책 촉구”…아동학대 반복 왜?

정인이 사건 재판을 이틀 앞두고 양부모와 경찰에 대한 고발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잇따랐습니다. 반복된 대책에도 아동학대가 반복되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CES 온라인 개막…‘보복 소비’ 겨냥 신기술 대전

세계 최대 가전 축제인 국제가전박람회가 코로나 여파로 오십사 년 만에 온라인으로 개최됐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억눌렸던 소비를 자극하는 이른바 '보복 소비'를 겨냥한 상품과 신기술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