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겨루기' 배혜지, 우리말 우승자 등극..'명예 달인'은 실패[★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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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가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리말 우승자에 등극했지만 명예 달인 도전에는 실패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는 코미디언 오정태, 기상캐스터 배혜지, 가수 구한나, 이현승을 출연해 정답을 맞히는 장면이 담겼다.

배혜지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트로트에 푹 빠졌다. 그러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서 도전하게 됐다"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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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 KBS 1TV '우리말 겨루기' 방송 화면

기상캐스터 배혜지가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리말 우승자에 등극했지만 명예 달인 도전에는 실패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는 코미디언 오정태, 기상캐스터 배혜지, 가수 구한나, 이현승을 출연해 정답을 맞히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배혜지는 "저희 선배들이 나와서 2등 했잖아요. 한을 풀러 나온 만큼 1등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며 포부를 밝혔다. 배혜지는 최종 900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3단계 퀴즈를 맞혀야 명예 달인에 도달할 수 있었고, 배혜지는 신중하게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1단계를 무사히 넘긴 배혜지는 2단계 띄어쓰기 문제에 도전했다. 그러나 고난이도의 문제에 배혜지는 2개 부분에서 실패하며 명예 달인에는 등극하지 못했다.

오정태는 배우 도전 포부를 밝혔다. MC 김선근이 오정태에게 올해 목표를 묻자 오정태는 "원래 개그맨 하기 전에 연극배우였다. 근데 연기에 대한 꿈을 못 이뤘다. 올해 영화가 들어왔다. 영화 '범죄도시'의 윤계상처럼 악역 연기를 해서 기억에 남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오정태는 "나 누군지 아니. 나 길림성 장첸이야. 무섭지"라며 '범죄도시' 속 윤계상을 코믹하게 연기했고,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배혜지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배혜지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트로트에 푹 빠졌다. 그러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서 도전하게 됐다"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 배혜지는 '옆집 누나' 무대를 선보였다. 배혜지는 상큼한 미소와 발랄한 춤사위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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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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