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거창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외

KBS 지역국 2021. 1. 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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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거창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제(10일) 출하 전 검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이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거창에 있는 모든 가금 농장은 7일 동안 이동이 제한됩니다.

‘2021 함양 산삼항노화엑스포’ 9월 10일 개막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함양 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일이 오는 9월 10일로 정해졌습니다.

함양 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상림공원과 대봉산 휴양밸리 일대에서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을 주제로 오는 9월 10일 엑스포를 시작해 한 달 동안 열 계획입니다.

또, 화상 비즈니스 등 비대면 행사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진주시, 장애인 복지 371억 원 편성

진주시가 장애인 복지 예산을 지난해보다 18% 늘어난 371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진주시는 돌봄서비스를 65살 이상으로 확대 지원하고, 주간·방과 후 활동서비스 지원도 강화합니다.

또,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장애인연금 기초급여를 30만 원으로 올리고, 장애인일자리 임금 수준도 지난해보다 1.8% 인상합니다.

LH, 신규 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올해부터 발주하는 모든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 시설을 도입합니다.

LH는 관련법 개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 비율을 주차 대수의 4%로 늘리고 정부 검증을 마친 '공동주택 맞춤형 완속 충전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내 시험·인증 전문기관과 함께 호환성을 높이는 세계 표준 규격도 마련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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