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파출소 근무 경찰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최승현 기자 2021. 1. 11. 20: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경향신문]
11일 오후 5시 15분쯤 경기 포천경찰서 관할의 모 파출소 소속 A경위가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집 안에서는 A경위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

A경위는 이날 하루 연가를 낸 상태였다.

경찰은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