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코로나 회복 우한환자 76% 반년후 후유증" 外

추하영 2021. 1. 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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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회복 우한환자 76% 반년후 후유증"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회복한 지 반년이 지나서도 후유증에 시달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후유증으로는 피로감과 신부전증, 수면장애가 꼽혔습니다.

▶ 코로나 피해 의료기관·위기가구에 9천억원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피해를 본 의료기관이나 생계 곤란을 겪는 가구에 9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중 피해를 본 의료기관, 약국, 일반영업장 300곳에 4천억 원이 지원됩니다.

▶ 마스크 착용 요구 역무원 밀쳐…징역 4개월

법원이 지난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역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같은 종류 범행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영화배우가 별장서 성추행' 고소…출석통보

남성 영화배우 A씨가 지난해 12월 자신의 별장에서 지인 여성을 강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현장 조사를 마치고 피의자에게 출석을 통보한 상태입니다.

▶ 경찰, '길고양이 학대 오픈채팅방' 강제수사

경찰이 야생동물 학대 사진과 영상을 공유한 오픈채팅방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해당 오픈채팅방 참가자들을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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