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코로나 회복 우한환자 76% 반년후 후유증" 外
▶ "코로나 회복 우한환자 76% 반년후 후유증"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이 회복한 지 반년이 지나서도 후유증에 시달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후유증으로는 피로감과 신부전증, 수면장애가 꼽혔습니다.
▶ 코로나 피해 의료기관·위기가구에 9천억원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피해를 본 의료기관이나 생계 곤란을 겪는 가구에 9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중 피해를 본 의료기관, 약국, 일반영업장 300곳에 4천억 원이 지원됩니다.
▶ 마스크 착용 요구 역무원 밀쳐…징역 4개월
법원이 지난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역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같은 종류 범행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영화배우가 별장서 성추행' 고소…출석통보
남성 영화배우 A씨가 지난해 12월 자신의 별장에서 지인 여성을 강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현장 조사를 마치고 피의자에게 출석을 통보한 상태입니다.
▶ 경찰, '길고양이 학대 오픈채팅방' 강제수사
경찰이 야생동물 학대 사진과 영상을 공유한 오픈채팅방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해당 오픈채팅방 참가자들을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도 현역 복무하는데"… 병역 특례 제도 전면 재검토
- 연휴 첫날 30도 여름 더위…어린이날 세찬 비바람
- '인국공 사태' 촉발 보안검색 노동자들, 직접고용 1심 승소
- 고공행진하는 금값 따라 금은방 절도도 기승…수법도 각양각색
- '비계 삼겹살' 논란 막는다…인공지능에 투명 포장까지
- [단독] 눈 마주쳤다고…술 취해 여대생 폭행한 구청 직원 입건
- 한일 의원들이 본 양국관계…"찬물 끼얹지 말아야"
- 거부권 시사한 특검법 쟁점은…수사 대상에 '대통령실'도
- 음식점 주인들 협박해 8천만 원 뜯은 '장염맨' 재판행
- 무허가 공기총으로 길고양이 쏴 죽인 60대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