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직원 3명 코로나19 확진, 공원관리사업소 임시 폐쇄
최승현 기자 2021. 1. 11. 20:21
[경향신문]
경기 파주시청 직원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지난 1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관리자 B씨도 11일 오전 확진됐다.
확진된 직원의 가족이자 같은 파주시 직원인 C씨도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파주시는 확진자들과 같은 부서에서 근무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공원관리사업소에 대한 임시 폐쇄 조치를 내렸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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