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1. 1. 11. 20:19
[KBS 제주]
지난 임시 국회에서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되며 도내 사회에서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여당과 제주도지사는 "서로 이견을 조율해 2월 임시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4·3 특별법 개정에 대한 정치권의 약속은 해가 바뀐 지금까지 제대로 지켜진 적이 없습니다.
유족과 도민 사회에 대한 정치권의 공약이 속이 빈 '공약'이 되지 않도록 2월 임시국회에선 반드시 처리해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 승자’ 이익 나누자”…실현 가능할까?
- “살인죄 적용”, “경찰 직무유기·방조로 고발”…커지는 ‘정인이 사건’ 책임론
- [박종훈의 경제한방] 증권사에서 알려 주지 않는 주식투자의 팁
- “감사원, 1년 동안 뭐 했냐”는 민주당…다시 월성원전 놓고 ‘갑론을박’
- 길이 20m 고드름 제거 작전…녹아 떨어질 경우 ‘흉기’
- [사건후] “장모님 나오세요!”…집 아닌 법원에서 만난 장모와 사위
- “과태료 내고 말지” 쏟아지는 허위 매물…세입자만 피해
- 교회 눈치보다 겨우 ‘폐쇄’…천 명 예배 세계로교회 “인정 못해”
- [박종훈의 경제한방] 증시 상승장의 끝을 알리는 3가지 신호는?
- ‘제2의 정명훈’ 될까…피아니스트 김선욱 지휘자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