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뭉치고 힘들고 무겁고 속아파 병원行" 만삭 고충 토로

박수인 2021. 1.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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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권미진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권미진은 1월 11일 개인 SNS에 산부인과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권미진은 "막달이야 파이팅!"이라면서도 "지금까지 정말 불편한 거 크게 없이 괜찮았는데 뭉치고 힘들고 무겁고 속이 아파서 (또) 병원. 부모님께 잘해야 함"이라고 만삭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권미진은 지난해 8월 건설업계 종사자와 결혼, 오는 2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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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권미진이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권미진은 1월 11일 개인 SNS에 산부인과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권미진은 "막달이야 파이팅!"이라면서도 "지금까지 정말 불편한 거 크게 없이 괜찮았는데 뭉치고 힘들고 무겁고 속이 아파서 (또) 병원. 부모님께 잘해야 함"이라고 만삭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권미진은 지난해 8월 건설업계 종사자와 결혼, 오는 2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권미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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