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시즌 LCK, 유튜브 생중계 않는다..1경기-2경기 간격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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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CK 스프링을 네이버, 아프리카TV, 트위치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13일 막을 올리는 '2021 LCK 스프링'은 국문-영문 모두 유튜브에서 중계되지 않는다.
LCK 측은 "애석하게도 2021 시즌 중계권을 두고 유튜브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부디 다른 플랫폼을 통해 시청해주시길 바란다"며,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는 없지만 하이라이트를 비롯한 다른 콘텐츠는 LCK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업로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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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는 1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공식 중계 플랫폼을 발표했다. 국문 중계는 네이버, 아프리카TV,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 되며, 영문 중계는 오직 트위치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중문 중계는 후야TV에서 담당한다.
13일 막을 올리는 '2021 LCK 스프링'은 국문-영문 모두 유튜브에서 중계되지 않는다. LCK 측은 "애석하게도 2021 시즌 중계권을 두고 유튜브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부디 다른 플랫폼을 통해 시청해주시길 바란다"며,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는 없지만 하이라이트를 비롯한 다른 콘텐츠는 LCK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업로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1경기와 2경기 사이 텀에 대한 조정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 시즌까지 LCK는 1경기가 2:0 승리 등으로 빠르게 마무리 되어도 2경기를 8시 정각에 진행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스프링부터 1경기가 2경기 예정 시간보다 일찍 종료될 경우 20분~30분 정도의 휴식 시간을 갖고 2경기를 진행한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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