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첫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 순항..울진군 340억 들여 2024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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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울진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에 따른 부지조성용 사토 반입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해안 최초로 건립되는 울진해양치유센터는 국비 170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340억 원을 들여 평해읍 월송리 일원 4만3000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해양치유 및 R&D센터, 휴양체험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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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은 울진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에 따른 부지조성용 사토 반입을 시작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해안 최초로 건립되는 울진해양치유센터는 국비 170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340억 원을 들여 평해읍 월송리 일원 4만3000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해양치유 및 R&D센터, 휴양체험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0년 11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 후 토목·건축 설계분야 실시설계와 월송유원지 변경·결정 군 관리계획 용역 등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이번 부지조성용 토사는 경북도와 협의해 평해 남대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골재 약 15만㎥를 확보하고 편입부지 36필지에 대한 토지보상도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
울진해양치유센터는 올해 부지조성을 시작으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 지역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체험 프로그램과 염지하수 제품화 등 특성화된 운영계획을 수립해 성공적인 센터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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