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유치원·학교 무상급식 단가 평균 6% 인상
황정환 2021. 1. 11. 20:07
[KBS 대전]
올해부터 대전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무상급식 단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6% 인상됩니다.
인상된 무상급식 단가는 초등학교 3,300원, 중학교 4,000원, 고등학교 4,400원입니다.
공립유치원도 무상급식비가 1,650원으로 지난해보다 6% 정도 인상돼, 유아 학비 1,650원을 더해 한 끼에 3천3백 원으로 급식을 제공합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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