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김시하X재희 첫만남..안내상 도주[★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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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안내상이 아들 재희에게 의붓딸 김시하를 맡기고 떠났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 아빠(안내상 분)가 연락도 없이 데리고 온 의붓딸 영신(김시아 분)과 함께 사는 경수(재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의붓딸은 "나는 고아원 같은 덴 가기 싫다"고 말했고 이에 경수는 어쩔 수 없이 친부의 의붓딸과 함께 살게 됐다.
경수는 그런 영신을 보며 마음이 짠했는지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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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안내상이 아들 재희에게 의붓딸 김시하를 맡기고 떠났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 아빠(안내상 분)가 연락도 없이 데리고 온 의붓딸 영신(김시아 분)과 함께 사는 경수(재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의 친부는 경수가 어릴 때 집을 떠나 다른 여자와 살았고 아내가 떠나가자 몇 십 년 만에 다시 경수를 찾아왔다.
경수의 친부는 재혼한 여자가 낳은 딸을 경수에게 맡기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친부가 남긴 편지에는 '너한테 맡기는 것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의붓딸은 "나는 고아원 같은 덴 가기 싫다"고 말했고 이에 경수는 어쩔 수 없이 친부의 의붓딸과 함께 살게 됐다.
영신은 졸지에 부모가 없는 고아가 됐지만 낯선 동네에서 잘 적응했다. 영신은 "저는 오늘부터 여기서 살게된 김영신이고 젊은 아빠를 갖는 게 소원이다"며 동네 사람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등 밝고 씩씩한 성격을 보였다.
한편, 방송 말미 갑자기 사라진 영신이 초등학교 앞에서 발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신은 "(얼마 전 사귄 동네 친구) 다정이 기다렸다가 나오면 같이 놀려고"라며 자신도 학교를 다니고 싶어 했다.
경수는 그런 영신을 보며 마음이 짠했는지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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