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수 동아일보 논설위원, 이낙연 대표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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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의 메시지 부실장으로 합류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11일 신 전 위원이 오는 12일부터 당대표실 메시지 부실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신 전 위원은 1990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문화부 기자를 거쳐, 경제부·정치부 차장, 인터넷뉴스팀장, 산업부장,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신 전 위원은 지난해 12월 말 동아일보에 사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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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의 메시지 부실장으로 합류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11일 신 전 위원이 오는 12일부터 당대표실 메시지 부실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신 전 위원은 경향신문 편집국장 출신인 박래용 메시지 실장과 함께 이 대표의 메시지 작성 및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신 전 위원은 1990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문화부 기자를 거쳐, 경제부·정치부 차장, 인터넷뉴스팀장, 산업부장,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신 전 위원은 지난해 12월 말 동아일보에 사표를 제출했다. 당시 그는 페이스북에 "회사에 사표를 냈다. 그동안 제가 칼럼을 쓰면 독자들이 '동아일보 맞아?', '저 사람 아직 안 짤렸어?' 하는 댓글을 종종 달았었다"며 "그 때마다 저는 '동아일보 이미지를 바꾸는데 내가 얼마나 기여하는데 짤려?', '회사가 필요하니까 나를 쓰지' 하고 생각했었다. 착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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