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새해 첫 PGA투어 대회 '톱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몰아치기에 능하다.
우승은 놓쳤지만 임성재가 연속 버디를 앞세워 새해 첫 대회에서 '톱5'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해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겼다.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은 임성재는 1번 홀(파4) 버디로 출발했지만 2∼3번 홀 연속 보기를 범하며 우승경쟁에서 멀어졌고 한때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두와 4타차.. 공동 5위 올라
美 잉글리시, 연장 끝 우승컵

우승은 놓쳤지만 임성재가 연속 버디를 앞세워 새해 첫 대회에서 ‘톱5’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해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겼다. 임성재는 11일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잰더 쇼플리(28·미국)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인 해리스 잉글리시(32·미국)와는 4타 차다.
이로써 임성재는 지난해 11월 최고 권위 메이저 대회인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준우승 기록을 세운 데 이어 2020∼2021시즌 두 번째 톱10에 진입했다. 임성재는 2020년 투어 대회 우승자와 2019∼2020시즌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 등 42명만 출전한 ‘왕중왕전’에서 톱5에 진입하는 빼어난 성적을 낸 만큼 올해도 좋은 활약이 예상된다.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은 임성재는 1번 홀(파4) 버디로 출발했지만 2∼3번 홀 연속 보기를 범하며 우승경쟁에서 멀어졌고 한때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13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5에 붙여 후반 홀 첫 버디를 잡아내며 상위권 경쟁에 복귀했고 16∼18번 3개 홀 연속 버디를 작성하는 뒷심을 발휘해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잉글리시는 호아킨 니만(23·칠레)과의 연장전 끝에 우승해 2013년 11월 OHL 클래식 이후 7년여 만에 우승 갈증을 풀었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예인은 고급 거지” 300번 실직 체험 황현희, 100억 만든 ‘독한 공부’
- “13억 빚 정리 후 작은 월세방이 내겐 우주”…김혜수·한소희의 ‘용기’
- 보일러 없던 월세방서 ‘2000억’…배용준, 욘사마 버리고 ‘투자 거물’ 됐다
- “45만 월세의 반란” 박군, 30억 연금 던지고 ‘15억 등기부’ 찍었다
- 냉동실에 오래 둔 고기 하얗게 변했다면 먹어도 될까
- ‘200배 수익설’ 이제훈, 부동산 대신 스타트업 투자한 이유
- 정비공 출신·국가대표 꿈꾸던 소년이 톱배우로…원빈·송중기의 반전 과거
- “언니 변호사, 동생 의사” 로제·송중기 무서운 ‘집안 내력’ 보니
- “포르쉐 팔고 모닝 탄다… 훨씬 편해”…은혁·신혜선·경수진이 경차 타는 이유
- 연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하정우·차인표·유준상 ‘제2의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