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재희, 父가 남기고 간 의붓딸과 동거 시작[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 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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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재희가 오랜만에 찾아온 친부가 데려온 의붓딸과 함께 살게 됐다.

11일 오후 첫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시골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경수(재희 분)가 아빠가 남기고 간 의붓딸과 함께 살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의붓딸은 "나는 고아원 같은 덴 가기 싫다"고 말했고 이에 경수는 어쩔 수 없이 친부의 의붓딸과 함께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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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방송 화면

'밥이 되어라'에서 재희가 오랜만에 찾아온 친부가 데려온 의붓딸과 함께 살게 됐다.

11일 오후 첫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시골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경수(재희 분)가 아빠가 남기고 간 의붓딸과 함께 살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의 친부는 경수가 어릴 때 집을 떠나 다른 여자와 살았고 아내가 떠나가자 몇 십 년 만에 다시 경수를 찾아왔다.

경수의 친부는 재혼한 여자가 낳은 딸을 경수에게 맡기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친부가 남긴 편지에는 '너한테 맡기는 것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의붓딸은 "나는 고아원 같은 덴 가기 싫다"고 말했고 이에 경수는 어쩔 수 없이 친부의 의붓딸과 함께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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