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의원 "대구산업선 철도 서재·세천역 신설 확정"

김현태 2021. 1. 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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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11일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온 서재·세천 지역 철도역 신설 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재·세천 지역은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며 인구가 크게 늘어 도로·철도 등 교통인프라 부족에 대한 요구가 컸다.

이외에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역 신설도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관계부처와 협의해 서재·세천역의 빠른 완공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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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11일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와 협의해온 서재·세천 지역 철도역 신설 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추경호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재·세천 지역은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며 인구가 크게 늘어 도로·철도 등 교통인프라 부족에 대한 요구가 컸다.

이외에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역 신설도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역 신설과 관련해 국토부는 오는 14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추 의원은 "총사업비 증가 부담에 힘겨웠던 사업이 관계부처의 이해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서재·세천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말했다.

이어 "관계부처와 협의해 서재·세천역의 빠른 완공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국회 예결위 간사인 추 의원은 난항을 겪던 이 사업과 관련, 지난 2년간 기재부와 국토부 등을 상대로 성사 노력을 펼쳐왔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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