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신인 차민석, 발목 재활에 6주 소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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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경기 중 발목을 다친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기대주' 차민석(20세·199.6㎝) 선수가 약 6주간 재활을 거칠 예정입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병원 진단 결과 차민석이 수술을 할 정도는 아니다. 깁스를 제거했고, 재활에 6주 정도가 걸릴 예정이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상민 감독은 이달부터 차민석을 기용할 예정이었지만, 차민석은 지난달 31일 SK와 2군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쳐 한동안 코트에 나설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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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경기 중 발목을 다친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기대주' 차민석(20세·199.6㎝) 선수가 약 6주간 재활을 거칠 예정입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은 "병원 진단 결과 차민석이 수술을 할 정도는 아니다. 깁스를 제거했고, 재활에 6주 정도가 걸릴 예정이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습니다.
제물포고 포워드 차민석은 삼성이 이번 시즌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선수입니다.
프로농구가 1997년 출범한 이래 고졸 예정자 신분의 선수가 전체 1순위로 뽑힌 건 차민석이 처음입니다.
이상민 감독은 이달부터 차민석을 기용할 예정이었지만, 차민석은 지난달 31일 SK와 2군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쳐 한동안 코트에 나설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감독은 차민석의 부상을 아쉬워하며 "D리그에서 경기하는 걸 지켜봤다. 속공 등은 좋은데 부족한 점도 있다. 본인도 슛이 부족하다는 걸 안다"며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메워가면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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