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방역지침 지키며 재판"..추가 휴정 권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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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법원행정처가 3주간의 권고 휴정 기간을 마치고 재판 일정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인겸 법원행정처 차장은 오늘(11일) 법원 내부게시판 공지 글에서 "재판장들께서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재판과 집행 기일을 진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1일부터 이어진 3주간 휴정 권고와 관련해 추가 권고가 나오지 않으면서 전국 재판 일정은 방역 지침 준수 아래 내일부터 정상 재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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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법원행정처가 3주간의 권고 휴정 기간을 마치고 재판 일정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김인겸 법원행정처 차장은 오늘(11일) 법원 내부게시판 공지 글에서 "재판장들께서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재판과 집행 기일을 진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법정 출입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법정 방청석 기준 인원 제한, 엄격한 시차제 소환 조치 등도 당부했습니다.
지난달 21일부터 이어진 3주간 휴정 권고와 관련해 추가 권고가 나오지 않으면서 전국 재판 일정은 방역 지침 준수 아래 내일부터 정상 재개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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