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스노위랜드 종일권에 조식 뷔페까지 제공 이달 24일까지 겨울 시즌 최저가 1만원부터 한정 판매 오션월드 입장권 1매 무료 제공
비발디파크 전경 [사진 = 소노호텔&리조트]
온가족이 함께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상풍이 나와 눈길을 끈다.
소노호텔&리조트는 비발디파크 노위랜드 재개장을 기념해 가족 맞춤형 특별 상품인 '윈터 홀리데이(Winter Holiday)'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윈터 홀리데이는 객실(비발디파크·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과 눈 테마파크, 스노위랜드 종일권 4매(성인2·미취학 아동 2)를 최저 11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와 조식 뷔페(성인2·미취학 아동2)가 포함된 '윈터 홀리데이 플러스 패키지'로 구성됐다. 이용가는 13만원부터다.
이들 상품 예약자에게는 오는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오션월드 입장권 1매를 무료 증정한다.
스노위랜드 종일권은 스키리프트 타임패스로 교환할 수 있고, 스노위랜드와 스키장 미운영 시 '소노빌리지 인피니티풀' 혹은 '앤트월드' 중 택일, 대체이용이 가능하다.
'윈터 홀리데이' 상품은 이달 24일까지 약 2주 간 한정으로 판매하며, 투숙 기간은 다음 달 28일까지다.